#171
방 안,그 곳엔 너와 내가 있다.너의 침묵으로나의 목소리는 허공에 흩어진다.나는 흩어진 목소리를 주워 담지 못한다.머리에 걸린 과부하가 나의 침묵을 생산한다.너와 나만 있던 방,그 곳의 공기는 점점 무거워진다.온 몸을 감싸는 공기가감당할 수 없는 무게가 되었을 때너와 나, 둘 중 누군가는 무겁다고 말을 꺼내겠지.그게 나였으면 좋겠다.나는 너를 좋아하니까.#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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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회사원 입니다. 글쓰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합니다. 책을 또 내보고 싶어 매일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