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멋있는 기풍과 감춰진 슬픔이 함께 느껴지는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이 인쇄된 종이에는 잊혀진 감수성을 깨우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 종이는 마치 깊는 땅 속의 보물을 가리키는 보물지도 같습니다.
마음이라는 땅 속에 숨겨진 보물 말이죠.
보물지도를 들고 있어도 보물을 어떻게 찾을지 몰라 헤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글을 또 읽고 그 그림을 또 봅니다.
한두번 볼 때는 몰랐는데 자꾸 보다보니 볼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왠지 보물 찾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내가 찾게 될 그 방법은 그의 방법이나 그녀의 방법과는 같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보물은 그 또는 그녀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죠.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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