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갠드무 Dec 12. 2017

책 보는 컴퓨터

#751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뭐에 좋을 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뭉뚱그려 이야기하면 이런 거 아닐까 싶다.

"책을 많이 보면 아는 게 많아지고 그러면 생각이 넓어지고 그러면 시야도 넓어져서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되고 그러면 더 행복하게 산다."

이걸 요즘 IT뉴스에 등장하는 단어로 바꾸면 이런 거 같다.

"빅데이터로 머신러닝을 하면 스마트한 선택이 가능하다."

음, 그러니까 요즘은 컴퓨터가 책을 많이 본다는 말이네.
사람이 안하는 걸 컴퓨터가 하네.

#essay #에세이


http://www.instagram.com/gandmoo


작가의 이전글 15분은 짧지만 기억은 길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