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크리스마스 선물의 기원에 대한 추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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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신은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기를 좋아했다.
그 때는 세상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직접 소통이 어렵지 않았다.
사람들이 신에게 주로 하던 이야기는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채집, 수렵등으로는 안정적인 삶이 어려웠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 신은 사람들에게 농경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농경을 배운 사람들의 삶은 점차 안정되었고,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인구가 증가하니, 신은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게 버거워졌다.
그래서, 신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창구를 따로 만들었다.
그 창구의 이름은 종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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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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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픽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