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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호아킨 소로야
물빛이 아이들의 피부에 까지 닿았다.
돌과 그늘과 빛과 색조의 여름이다
벌거벗은 아이와 물과 바위과 햇빛
잃어버린 시간은 이미 돌아와 있었다
과거에 묶일 일 아니고 미래를 내 불안으로 채울 일 없다
늦가을 빛속에 너의 피부를 주라
Joaquín Soro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