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빨강, 파랑

잭슨 폴락

by 일뤼미나시옹



색에 얽매이지 않고

형태에 구속되지 않고

오로지 이미지로서

자기 안에 태어나는

자기가 바라고 결핍되고 환상하는

이미지를 찾아내고

다시 환상하고 결핍되고

바라는 바를 찾아가는

것 그게 인생이다.

그밖에 더 인생의 의미가 있다고 하는 헛소리는

모두 '의미'를 강조하는 '대타자'의 언어다.


Red and Blue / 48.3 X 60.6cm.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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