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건초더미

밀레

by 일뤼미나시옹





밀레는 파스텔을 이용해서 시골의 하루 일과가 끝나는 풍경을 인상적으로 그렸다.

그림의 먼 배경에는 예술가 마을(바비존)의 지붕들이 보인다.

농민들의 일은 끝났다. 건초는 산의 높이만큼 풍요롭게 쌓였다. 황금 수확이다. 건초더미 주변에 일하는 사람들과 양들의 존재가 미약할 정도로 높고 웅장하게 쌓였다. 먹빛 구름의 하늘이 낮아지면서 자연의 풍요로움과 힘이 강조되었다. 밀레는 전면에 있는 양, 건초더미 중앙부, 하늘의 윤곽에 그림자를 검은 색채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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