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피사로
이파리들 사이에 진동하는 빛을 보아요
인생의 격랑 맞은편에는 언제나 숲길이 있지요
숲길에 들면 격랑은 멎고
나무의 호흡으로 빛의 기도를 할수 있지요
>>
Camille Pissarro - The Woods at Marly [1871]
시 씁니다. 오래전에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