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셸 바스키아
Basquiat’s “Defacement” at the Guggenheim
장-미셸 바스키아(1960-1988)는 1983년 친구 키스 해링의 작업실 벽에 ‘훼손(Defacement)’을 그렸다. 이 벽화는 뉴욕 지하철역에서 태깅(그라피티)한 혐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감옥에서 사망한 흑인 아티스트 마이클 스튜어트(Michael stewart)를 추모하기 위해 그린 것이다. 바스키아의 ‘훼손’은 흑인 차별과 경찰의 잔인성을 폭로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Basquiat’s “Defacement”
구겐하임
Jean-Michel Basquiat, CPRKR
Jean-Michel Basquiat, Irony of Negro Policeman
Jean-Michel Basquiat,
Self Portr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