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상징물

마그리트 

René Magritte - Young Love [1963]

사과는 마그리트의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반복적인 상징적 이미지 중 하나이다. 그의 작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맥락에서 사과가 등장한다. 때로는 방 안 전체를 채우기 위해에 괴기스럽게 확대되었고, 때로는 석화되거나 초상화로 나타나 보모의 얼굴을 대체하기도 한다. 이 평범한 사물은 종종 전통적인 장르의 정물화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 하나로 정해진 주제와 설명. 의미로 정의될 수 없는 무한 변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