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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뤼미나시옹 Feb 04. 2021

잡초

Nancy Delouis 



데이지들로 하얗고 괭이밥들로 붉은,

하늘 아래 텅 빈, 텅 빈!

삶은 하나의 탐색, 사랑은 하나의 싸움

여기가 내가 누울 자리다.


-빈센트 밀레이, 잡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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