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나빠지는 눈의 풍경,
오랑주리 미술관의 수련

모네

by 일뤼미나시옹












멀어지는 걸

점점 멀어지는 걸

밀어내야 보이는 걸

다가가서 바라보려하면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있기도 하지

멀어지면 옅어진 곳에서 옅은짙음이 있지

옅은사실이 보이지

옅은시간의 현상학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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