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클레는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 문학 미술에 재능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대학에서 성악을 가르쳤고 어머니는 음악 교사였다.. 파울 클레는 어린 시절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해서 열한 살에 관현악과 협연을 하기도 했다. 그림은 외할머니에게서 배운 드로우잉과 채색법을 배웠다. 그는 음악에도 상당히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미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던 이유는 ‘미술이 음악보다 예술적 수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그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어린아이의 그림 같은 순수한 느낌의 작품을 많이 그렸는데. 실제로 아이의 심성을 가지지 않고선 그릴 수 없는 그림들이 대다수다. 그의 그림은 문학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그림의 제목도 인상 깊은 제목의 그림들이 많다. 그것은 바로 그가 문학적 재능도 또한 가지고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간딘스키으 음악적 회화처럼 그의 그림에도 음악과 접목된 그림들이 많다. ‘늘임표가 있는 드로잉’ ‘추상 트리오’ 자유로워진 리듬’ ‘바흐 스타일’.... 그는 뛰어난 드로잉 작품을 많이 그렸다. 반면 색채 감각은 다른 여느 화가 들에 비해 떨어진다 할 수 있다. 하나가 뛰어나면 하나가 부족한 것. 이런 면은 다른 예술가들도 가지고 있다. 신은 모든 것을 주지 않는다는 말....
클레의 그림엔 칸딘스키의 영향과 이탈리아 화가 들로네의 색채감이 강하게 영향을 미쳤다. 그는 다수의 수채와 그림을 통해 색채감 있는 그림을 완성했다.
클레는 대상의 추상화를 극단으로 몰고 가지는 않았다. 그는 작은 그림을 많이 그렸으며, 동물이나 아이들의 춤추는 듯한 동작의 그림. 물고. 달걀. 일상에서 그림의 소재들을 찾아 그렸다. 고양이와 새. 삼각형, 타원형. “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단지 어떤 가능성이며 하나의 제안이고 임시방편적일 뿐이며, 참된 진실은 표면적 세계의 내부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것들과 더불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