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니콜라스 드 스탈

by 일뤼미나시옹

Nicolas de Staël (1914-1955) "De la danse"



추수를 끝낸 가을 들판 볏짚단처럼 풍성한 치마를 입은 여인이 정열적인 춤을 추고 있습니다.


***

나는 그림을 그리지 않지만

그의 추종자이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격한 마음의 반응이 일어난다

어두운 충만 비극적 관능

나는 앙티브에서 자살을 꿈꾸었다.

그 따뜻한 질감의 발음 때문에

남 프랑스의 햇살에서

죽는 것.


그렇게 죽은 이가 있다

바로

그림을 그린 이 화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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