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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색을 할 때
나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가린다
눈을 허공에 던지고
그 허공은
사유의 갈피다.
가득하고 텅 빈
너를
가득 채우고
텅 비운다
내 눈은 너를 사유하는 사원이다.
.
Gabriele Münter - Sinnende II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