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면 세상의 모든 풍경에
자기 사랑의 색채를 덧칠 한다.
사랑의 색채는 풍경에 상관 없이
사랑에 빠진 이의 실존의 색채가 된다.
죽음보다 더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고 사는 것
사랑을 모르고 사는 것을
죽음보다 더 두려워해야 한다.
사랑이 없으면
외부에 색채도 보이지 않고
사랑의 색채를 덧칠 해보지도
못한다.
Gabriele Münter - Landschaft mit gelbem Haus
시 씁니다. 오래전에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