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피에타

by 일뤼미나시옹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어머니의 마음은 어떨까.


오래전 어미 소가 어린 송아지를 찾아 밤 새 우는 소리 어느 시골 농가에서 들은 적 있다.

어미 소 울음의 그 여름밤. 얼마나 깊고 푸른 슬픔의 밤이었던가.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나, 우리의 삶은 영웅적이지도 비루하지도 않지만,

숭고한 삶의 일상은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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