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미르 샌드린
저녁 강 물빛 보고 돌아설 때 이렇듯 마음에 깔린 밑그림이 삼천대천 세계를 모두 담아도 남는다는 마음에 오늘은 이것이 마음의 전부를 차지했다. 손으로 휘저어도 부서졌다 돌아오는 물 속 수묵담채
삼천대천 세계를 이해 해버린
수묵담채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