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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앙리 마티스
Le Bonheur de vivre
인생을 부정과 긍정의 이분법으로 논할 수 없다.
인생은 초월적이면서 사실적이고 사건이면 질문이고
질량이면서 분절이고 흐름이면 동시에 경직이기도 하다
마티의 그림에서
나는 가끔 세상에 없는 희열을 느낀다
그것은 예술 세계가 보여주는 희열이다.
그림이 주는 행복과 희열에는
우리 생에 못다 한 미적이고 초월적인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가하는 미세한 충격과 쾌락이 있다.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