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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클림트
부유하는 육체의 밤이라 부를까
밤의 육체를 바추기는 도깨불이라 할까
눈빛에 가득한 공허와 욕망
신체의 불가능성을 말하는 떠돎
유령되기와 유령살기는 가능한가
지극히 지적인 자극이 아니라
지극히 미적인.자극은 바로
유령되기다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