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공원 산책하러 왔는데
어떤 분이 돌을 베개 삼아서 누워계셨다.
잘못 본 지 알고 슬쩍 한번 더 보았는데
맞았다!
더 크게 웃음이 나올 뻔했는데 참았다.
여름에 가족들과 갔던 계곡에서
똑같이 행동한 조카가 생각나서
더 웃음이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생각정리를 글로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