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제주생활이 끝이 났다.
마지막에는 자주가던 산책코스를 많이 갔었는데 그때 재주라는 필명이 생각이 났다.
'제주에서 재주로 먹고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뜻으로 '재주'로 필명을 짓고 지금까지 활동중이다.
그렇다면 제주가 나에게 남긴건 무엇일까?
우선 많은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다. 하루하루 수익만 생각하다 자유로워지니 스트레스가 사라졌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그리고싶은것들이 많아졌다. 또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몸도 건강해졌다. 트레이너 선생님과 매일 매일 운동했던건 좋은 습관이 되었고 여전히 운동을 좋아하며 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모습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떤게 더 중요한지 그걸 이루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더 많은 생각을 했다. 또 인생은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걸 한번 더 깨달았고 조금 늦더라도 방향을 잘 세워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말의 힘을 믿는다'라는 만화 속 구절처럼 난 꿈을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했다.
물론 아직까지 만화 속 말처럼 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나의 삶의 방향은 나의 꿈을 향한 쪽으로 기울어져 천천히 바뀌고 있다. 나는 내가 원하던 삶을 살거라고 믿어 의심치않는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만화를 통해 나의 꿈과 삶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