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을 살아가면서
요즘 나의 생각과 비슷한 글을
우연히 인터넷 검색 중 보게 되었다.
인생 수업을 제법 한 나이가 되었다면
나의 모서리를 점검해야 한다.
자기 주관을 없애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틀릴 수도 있다."
타인의 다양한 생각을 받아줄 수 있는
둥글둥글한 유연함과 공감 능력을 갖추라는 이야기이다.
살면서 내 뜻대로 되는 일은 많지 않다.
그러니 모든 일에 안달하고 집착하기보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하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세상 무너질 것처럼 내리는 폭풍우도 때가 되면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맑고 깨끗한 하늘로 바뀝니다.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의지로도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걱정을 그만두는 것이다."
- 에픽테토스 -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은 기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픈 기대,
자녀에 대한 기대..
기대가 커질수록 삶은 버거워지고 비장해진다.
기대를 버리라는 말의 뜻은
"뭐든지 어차피 안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잃은 것에 아쉬워하지 않고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당신 삶에서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후회할 필요는 없다.
그 어떤 것이 좋았다면 좋은 것이고, 나빴다면 좋은 경험이기 때문이다."
- 엘리너 앨리스 버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