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있는 LPG 가스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을 마친 한 남성이 차량에 탑승하자마자
차량에서 불꽃이 일면서 화염에 뒤덮이게 된다.
이 화염으로 인해 충전소 바닥에 체류된 가스에도 불이 붙게 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폭발 직전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가 불을 켜는 모습이 포착된다.
충전 직후 차량 안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다가 불이 난 사례이다.
아마 LPG 충전을 하는 과정에서 일부 누출, 체류된 가스가 라이터불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LPG 충전소에서 흡연을 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과태료도 과태료지만
대형 재난을 예방하고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충전소에서 흡연은 삼가야겠다.
출처 : JTBC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1UU0tukt_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