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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할미 언니 지음

by 은서아빠

나의 지출은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낸다.


욜로(YOLO)란 한 번뿐인 인생 제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you only live once, But if you do it, once is enough.

인생은 한 번뿐이야, 하지만 제대로 산다면 그걸로 충분해.


노후 준비는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선물을 주는 사람도 나고

받는 사람도 나니,

어떻게 안 행복할 수 있겠는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돈이 남길 바라면 안 된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경제관념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유행이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소비하지 말고

나다움에 집중해야 한다.


소비는 무의식으로 사고,

의식으로 합리화하는 행동이다.

중독소비의 원인은 마음의 결핍에 있다.

마음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소비를 반복하게 된다.


내가 소비한 물건이

나의 자존감과 나의 가치를 높여주지 않는다.


물질에 돈을 쓰는 소비보다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에 쓰는 것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행복감도 길게 지속된다.


재테크의 시작은

단단한 자신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 자신이 충만해야 불안함과 조급함 없이

현명하게 재테크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이 경험을 낳고 그런 경험들이 쌓여

나라는 인간의 자산이 축적되는 것이다.


인생은 얼마나 오래 사는가 보다

얼마나 밀도 있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고난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경험,

실패에 굴하지 않고 끝내 성취를 이뤄낸 경험 등

‘극복’을 통한 ‘성장’이 진짜 경험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변화무쌍한 길을 헤쳐 온 사람이

자서전에 쓸 내용이 더 많다.

본질을 높이고 가치에 집중하면

돈은 자석처럼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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