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 자신이 최고 우량주가 되어야 한다

by 은서아빠

사람들은 미국 우량주, 서울의 부동산, 금, 달러처럼 ‘좋은 자산’을 찾는다.
하지만 어떤 자산도 영원히 오르기만 할 수 없다.
예상치 못한 하락이나 변동이 생기면 마음은 쉽게 흔들린다.
즉, 자산 자체가 우리를 안정시켜 주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자산이 아니라 자신이다.


내가 우량주가 되면, 시장이 어떤 상황이든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라는 우량주가 될 수 있을까.

우선 배우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습관을 쌓아야 한다.
매일 아침 10분이라도 생각을 정리하고, 몸을 단련하며,

책을 읽고 기록하는 작은 습관이 쌓이면
마음과 몸이 단단해진다.
또한 작은 일도 끝까지 해내는 실행력과 꾸준함으로
내 삶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하나씩 쌓아 나가면,

어느 순간 외부의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중심을 갖게 된다.
흔들리지 않는 기반 위에서 선택을 내리면 실패와 실수에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자산이 아닌 나 자신이 든든한 기반이 될 때,

삶의 선택도, 미래의 계획도 더 자유롭고 당당해진다.


오늘 쌓는 작은 습관이 내일의 안정과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나는 나를 믿고, 내가 만든 루틴 위에서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작은 한 걸음이 모여 나를 우량주로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구석기 본능이 재테크를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