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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성호 Nov 11. 2020

남과 여

며칠 전,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는데도

다음날 아침에 피곤해하는 나를 보고

아내는 보이차를 사무실에 두고

매일 마셔보라고 한다.

뱃살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단다.  

   

아내가 끓여준 꿀물을 먹으며 말했다.

“난 보이차 먹을 테니

자기는 걸차 먹어봐.”    

 

blog.naver.com/7red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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