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에 열리는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대한민국 해군이 7년 만에 참가한다.
아직도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못한 그들의 행사에
지난 7년 동안 참가하지 않았으면
그 일관성을 유지하면 될 텐데 굳이 왜 참가하나?
게다가 행사에 참가하면 국제관례상 우리 장병들이
욱일기와 비슷한 자위함기에 경례를 해야 한다.
그런데 국방부장관은 자위함기는 욱일기와
그림이 약간 다르다며 항변하고 자빠졌다.
내가 고개를 약간 돌리면 내가 아닌 것인가?
장관 어르신, 욱일 걸 우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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