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정성호나 정상훈은 조국 성대모사를 위해
한창 노력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미 내가 완성형에 근접했다.
내가 고향이 부산이라 어투에서 유리한 점도 있고
무엇보다 얼굴이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특히 유리하다.
오디오와 비디오에서 이미 어드밴티지가 상당했던 것이다.
정성호와 정상훈이 나의 성대모사를 보면
쫄릴 것이다.
한성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