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와이프가 현금인출기 이용하고,
서점에서 책 한 권 사온다고 해서
난 잠시 길가에 정차해 기다렸었는데...
날아온 과태료고지서가 나를 훈육한다.
‘어떤 경우에도, 사소하다 싶은 것도
과태(過怠) 말라’고!
주말에 와이프가 새로 산 커피도
과테말라産이네.
*과태(過怠) : 명사
[같은 말] 태만(怠慢)(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없고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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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