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냉장고에서 계란 두 개를 꺼내 프라이팬으로 향하는데
계란 하나가 떨어지며 내 발에 차였다.
오늘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알 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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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