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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성호 May 11. 2020

칼퇴근

4월 마지막 주부터 계속 야근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5월 4일 강제연차 날에도

출근을 했을 정도로 끊임없이 바쁘다.

아내에게 오늘도 야근한다고 했더니

그리 오랜 기간 동안 칼퇴근 한 번 못하냐고 한다.

   

아내가 야근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

그녀는 직장인 시절에 늘 KAL퇴근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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