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니 1집 '너를 생각해' 발매
5월 20일 발매되었다. 키트 앨범도 제작하여 구매 가능하다.
2. '연락할까 봐', '그동안 수고했어' 작업
아직 발매 날짜는 미정이다.
3. 자작곡 '마산 밤바다'
간만에 곡을 썼다.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나온 곡이다.
1. 책 '낯설지만 괜찮아' 출간
브런치 매거진 글을 모아 발행했다.
2. 구독자 1100명 돌파
원래 700명이었다. 하루하루 구독자 느는 것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다.
3. 여수 오디션
예선에 합격하여 여수에서 오디션을 봤다.
4. 노래 레슨 봉사
역시 나는 아이들 음악 가르치는 일이 참 즐겁다는 걸 다시금 깨닫고 잘 진행하고 있다.
1. 북카페 책 읽기
북카페는 아크앤북과 카페 꼼마, 도서관은 여의샛강 도서관에 자주 간다. 일주일에 3번 꼴로 가는 듯하다.
2.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막 엄청 팬도 아닌데 가도 되나 싶었는데, 가길 정말 잘했다. 역시 공연 티켓은 내게 가장 후회 없는 소비다.
3. 영국 영어 & 스페인어
각각 주 1회 수업을 듣고 있다. 영어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 스페인어는 얼른 '확실한' 중급 레벨에 안착하고 싶어서 노력 중이다. (현재 A2와 B1 사이다.)
1. 프라하 - 영국 - 파리
영국 도착하자마자 세븐 시스터즈 갔다가 친구랑 펍에 간 날이 참 행복했다. '아직, 너를' 비공식 뮤비 만든 것도 기억에 남는다. 학교 수업 듣는 것도 정말 좋았고, 뉴포레스트 가서 동물들 구경한 것도 좋았다.
2. 부산
1박 2일, 언제나 그렇듯 광안리에 다녀왔다.
3. 여수
언젠가 한 번 가보고싶었는데, 배도 타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