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도시의 이면, 조금만 떨어지면 경쟁 사회에서 쉼을 얻을 수 있는 안식처가 있다. 경쟁이 사라지고 정글의 생존경쟁이 의미가 없어지는 곳...
그곳에 골목길이 있다. 양보의 미덕이 있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고 따스한 교제가 있는 곳...
추억은 골목길에 남아있고마음의 고향은 골목길에 남겨져 있다.
거기에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며 희망을 키우고 있다.
김수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