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그릿(Grit)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2025.02.23
총점 (10점 만점): 7.5점 / 10점
위 점수를 준 이유: 성공의 핵심이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열정과 끈기'라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준 점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일부 사례가 반복적으로 등장해 책이 다소 길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많아 유익했다.
STEP2. 책에서 본 것
[그릿이란 무엇인가?]
#성공의 비결 #재능보다 끈기 #열정과 노력
사람들은 흔히 성공을 '타고난 재능' 덕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연구 결과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릿(Grit), 즉 끈기와 열정이었다.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지속적인 노력이 없으면 성취할 수 없고, 반대로 평범한 능력이라도 꾸준한 노력이 더해지면 놀라운 성과를 만들 수 있다.
[그릿을 키우는 방법]
#장기적인 목표 #꾸준한 연습 #내적 동기 #성장 마인드셋
열정(interest):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인지 고민해보고, 흥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연습(practice): 단순 반복이 아니라, 스스로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목적(purpose): 자신이 하는 일이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인식하면 끈기가 더욱 강해진다. 희망(hope):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정신력, 즉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읽으면서, '타고난 능력'보다는 '지속적인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다. 나는 지금까지 재능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끈기와 지속적인 연습이 재능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마이클 펠프스나 윌 스미스 같은 인물들이 어떻게 '그릿'을 활용해 정상에 올랐는지를 보면서, 꾸준한 노력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는지 실감했다.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이 정한 목표를 끝까지 밀고 나간다. 이는 단순한 의지가 아니라, 연습과 반복을 통해 얼마든지 길러질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릿이 있는 사람은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오래 버티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끈기가 재능을 이긴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단순히 똑똑해서가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갔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앞으로 어떤 목표를 세우든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을 발휘해 나만의 '그릿'을 키워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매일 한 장이라도 책을 읽는다. - 2년 동안 책읽기 100일 챌린지를 하며 계속 책을 읽었었는데 올해도 다시 시작해야겠다.
*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그냥 해라를 엄~~~청 길게 늘어뜨려 쓴 느낌이다. 지칠 떄마다 기억하자. ‘그냥 해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85p.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군요. 이해했습니다. ”맞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125p.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175p. 취미로 하는 독서는 어땠을까? 의외로 효과가 없었다. 스펠링 비에 출전한 거의 모든 아이들이 언어에 관심이 있고 독서를 즐겼지만, 독서와 철자 맞히기 실력 간에는 어떤 관계도 발견되지 않았다.
독서를 많이 하더라도 실직적인 글쓰기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글쓰기 실력은 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