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5절 - 13절
https://youtu.be/O6eEOOblS1o?si=O6H9d4twVKLdKppd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404]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 영상의 본문인 요한복음 6장 5절 - 13절,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제가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1)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사람,
2) 하나님 일 하는 게 너무 부담스럽고 책임지는 게 싫어서 될 수 있는 일도 무조건 안된다고 반대하는 사람,
3) 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책임감도 있어서 될 일이라면 헌신도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되지 않는 일에는 반대하고 도전하지 않는 사람,
4) 오천 명이 둘러앉아 있는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가져온 어린아이와 안드레,
하나님, 우리 날기새 식구들 안드레와 오병이어 가져온 아이 같은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면 오병이어만 가지고도, 요즘도 지금도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남을 믿고 도전할 줄 아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시사, 하나님과 동역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과 동업하는 귀한 하나님의 백성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세 번째 사람이 늘 합리적인 사람으로 인정받아요. 하나님 없이 그렇게 살 수 있잖아요. 근데 우리는 늘 하나님을 계산해 넣어야 돼요. 하나님을 빙자해 가지고 무조건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을 밀어붙이는, 제가 어제 설교한 것처럼, 그런 사람 돼서도 안되지만, 여러분, '무조건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도 못해', 이런 식의 신앙 살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내 작은 헌신에도 축사하셔서 큰 역사를 이루신다는 걸 믿고 도전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나님, 내가 어떤 일을 하든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참여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할 때, 감히 저의 얕은 사고로 일의 가능성을 판단하지 않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주님께서 이루실 것임을 신뢰하며 늘 나의 최선을 드리는 매일 매 순간을 살아가게 해 주세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늘 기억하고, 어떤 일을 하든지 주님 주신 지혜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원합니다. 나의 참 리더 되신 하나님, 내가 주님 뜻에 온전히 순종하고 따르겠습니다. 나의 작은 순종을 기쁘게 받아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