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아이들이 참 부럽습니다.
결혼 후 쭉 시어른들과 함께 살다 보니, 아이들 곁에는 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것이 당연했고
특히 할머니의 사랑을 정말 듬뿍 받고 자랐습니다.
늘 아이들의 기댈 곳이 되어주고
아이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기특하고 대견한 우리 시엄마.
그런 아이들에게 쌈짓돈 꺼내어 늘 맛있는 음식을 잔뜩 해주시고
그 순간 만큼은 다리가 아픈 것도, 몸이 피곤한 것도 잊고 신나서 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시엄마 친구분들 중 유일하게 손주들과 함께 사는지라
늘 모임에 나가면 손주들 자랑 하느라 바쁘신 우리 시엄마.
우리 손지~ 소리가 늘 붙어있어요 ㅎㅎ
너희들은 좋겠다. 그런 할머니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