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자는 한번 더 시도해본 패자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생각하는 것도 나랑 다르겠지?
뭔가 타고난게 있을꺼야! 그게 뭘까?
언제 한번은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
골똘히 생각한 적이 있다.
내 책장에는 자기계발 서적으로 가득한데
난 성공한 사람들이 펴낸 이 책들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다른게 있을것이라고...
그러다 짧지만, 강력한 한 문장이 내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했다.
조니 무어 주니어의 명언이다.
살다 보면 우리는 크고 작은 실패를
수도 없이 경험하게 된다.
시험에 떨어질 때도 있을 것이고,
면접에서 고배를 마실 때도 있으며,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어긋날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 순간마다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젠 그만할까?"라는 생각이
눈치도 없이 고개를 든다.
실패라는 단어앞에서 나는 종종
나 자신을 패자라고 단정 짓고,
여기까지가 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니 무어 주니어의 말처럼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경계선은
종이 한장 차이처럼 아주 얇다.
그리고 그 경계선은 바로
"한 번 더 시도해볼 용기"에서 시작된다.
패배는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무겁다.
목표를 향해 나름 열심히 달려왔을수록
그 무게는 더욱 크게 다가왔다.
한 번의 실패는 단순한 결과 이상의
상처를 남기게 된다.
자신감이 무너지고,
"나는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인가?"
라는 자기 의심에 빠져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지점에서 멈춘다.
나도 항상 그 지점에서 멈춘적이 많다.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중 하나가
"다시는 하지 않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멈추는 순간
가능성도 함께 멈춘다는 사실 또한 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과하고
우리는 다시 일어나고 다시 시도한다.
다시 시도한다는 건 단순히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다시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를 분석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인정하며,
조금 더 나은 방식으로 도전하는 것을 뜻한다.
다시 시도하는 나는 상처와 두려움을 안고서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그 모습이야 말로 삶에서 가장 강인한 모습 중 하나니깐...
흥미로운 건, 승리란 대부분 한 번에 오지 않더라...
작은 시도들이 쌓이고, 그 속에서 얻은 경험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보자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았다가 실패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은 실수에서 배운 교훈을 다음 기회에 적용한다.
그리고 언젠간 그 노력이 인정받아
더 큰 성과로 돌아온다.
그때 우리는 그를 "승자"라 부르지만,
사실 그는 여러 번의 "패자" 였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화려한 모습만 보면,
그들이 처음부터 승자였을 것이라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시도와 좌절,
그리고 "이번엔 다를 거야" 라는 다짐이 숨어 있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다.
세상은 변수가 많고, 노력만으로
모든 결과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결과를 다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때로는 아주 작은 차이
단 하루 더 견딘 인내가 인생의 흐름을 바꾸더라!
난 지금도 어떤 실패 앞에 서 있다.
마음속에서 "이제 그만"이라는 목소리가
하루에도 몇 번씩 들린다.
하지만 난 여기서 한 번더 시도해보련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영원한 실패가 되지 못한다.
나에게 승리란 결과가 아니라,
끝까지 시도하려는 의지 속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