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의 진짜 의미

가장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by 긋다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가 일하지 않고도

나의 자본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그래서 가끔 퇴사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을 때면,


'내가 이 돈 받고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은

오만가지 허탈감과 속상함에


노동으로만 버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보통 직장인이라 하면

나의 시간을 들여

노동을 한 대가로

월급을 받는다.


연 소득이 5,000만 원인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A는 매달 400만 원의

고정된 수입을 벌고,


B는 수입의 변동성이 커서

어느 달엔 800만 원을 벌지만,

어느 달엔 10만 원도 못 번다.


이 둘에게 만약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누구에게 할 수 있겠는가.


주식투자를 할 때도,

우리는 그 기업의 순이익 흐름과

미래가치를 따져보는데,


만약 이 둘의 수입을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로 예상해 본다면,


B는 불확실한 현금흐름으로

주당 순이익(EPS)이 안 좋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주가수익비율(PER)도

A보다 훨씬 낮을 것이다.


기업의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부도날 위험이 높아진다.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매월 같은 날짜에 들어오는

예상 가능한 현금흐름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확실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원하는 목표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해 주며,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해 준다.


쉽게 말하면,

어떤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 있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삶에

궁극적으로 도달할 때까지


직장이 있어 아낄 수 있는 돈을

감사히 모으며,


당연하게 여겼던 월급의

진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며,

월급쟁이로 사는 동안의 시간을

내 미래를 설계하는데

치열하게 공을 들여야 한다.


대체될 수 없는 나만의 능력으로

새롭고 확실한 현금흐름이 생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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긋다 (@geut__ta)

인생살이를 하는 모든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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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그림과 글을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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