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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Feb 20. 2020

전원주택건축 전 유용한 건축용어 알기!

전원주택 건축용어

안녕하세요-!

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전원주택의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라면 챙겨야 할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전원주택건축 전 처음 접하는 익숙지 않은 용어들, 어려운 기호가 들어간 설계도 용어 등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정보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건축용어입니다!

전원주택건축 전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바로 건축도면입니다.

건축도면은 크게 건축개요와 설계도로 나뉘게 됩니다.

그중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건축개요입니다.

건축개요에는 대지 위치와 면적들이 적혀있습니다.

대지위치

대지위치란 지번도에 올라 있는 해당 대지의 지번, 대지의 주소 등을 말합니다.

지역지구

토지이용계획에서 토지의 용도나 기능을 계획하고, 원칙에 부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법적, 행정적 장치로 해당되는 지역지구에 따라 건축제한을 받게 됩니다.


'지역'은 크게 주거지역/상업지역/녹지지역 등으로 분류되며 주거지역은 전용주거/일반주거/준주거지역 으로 나뉩니다.

대지면적

대지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으로 보통 이웃집과 도로와의 경계선에 세워지는 울타리의 안쪽 공간입니다. 토지 안에 포함된 개념으로 보지만 토지가 반드시 대지인 것은 아닙니다. 대지면적은 건축물대장에 표시된 면적만을 말하기 때문에 토지면적과 같거나 작을 수도 있습니다.

건축면적

외벽에 둘러싸인 수평 투영 면적을 말합니다. 건물을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건물에 가려진 땅의 전체 크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물 벽에서 지상으로 1m 이상으로 도출되어 있는 구조물도 건축면적에 포함되므로 처마와 차양과 같은 비중을 계획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연면적

건물의 지상, 지하의 각 층 바닥면적을 합한 것입니다. 바닥 면적은 바닥과 지붕이 있고 벽 또는 기둥으로 둘러싸인 공간의 면적을 말하는 것으로 건축면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계산법으로는 지상 4층 건물이 있다면 한 층당 건축면적이 150㎡으로 가정하였을 때 1층+2층+3층+4층 = 600㎡ 가  총 층의 합계면적인 연면적이라고 합니다.

건폐율

대지 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입니다.


1. 건축물의 과밀 방지

2. 일조, 채광, 통풍 등의 위생상태 개선

3. 재난대비 등에 대한 공간 확보


건축법상 지역지구마다 상이한 건폐율이 규정되어 있고, 신축되는 건물의 전체 면적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계산법으로는 대지면적 100㎡, 건축면적 50㎡ 이면 50÷100*100 = 50%입니다.

용적률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을 말합니다. 지하층의 바닥면적과 지상층 주차장 면적은 제외되며 대지에 지리한 건물의 부피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달리 허용된 용적률이 전원주택건축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업지역 > 공업지역 > 일반주거지역 > 전용주거지역 > 기타지역 순으로 용적률이 작아집니다.


계산법으로는 예를 들어 대지면적 100㎡, 연면적 150㎡ 이면 150÷100*100 = 150%입니다.


오늘은 전원주택건축 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 건축도면에서 건축개요에 해당하는 용어들이었습니다.

유용하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전원주택건축 전문가에게 맡기고 전원주택의 로망 공간제작소와 함께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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