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직접 상호 작용하는 전원주택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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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전원주택시공 해외건축사례는 바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통유리로 마감된 전원주택 시공 사례입니다. 사계절이 존재하는 우리나라는 통유리로 전원주택시공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그럼 바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알아볼까요?
명상과 영감을 떠올리기 위한 목적을 가진 이 전원주택시공 사례는 나무들이 빼곡하게 있는 숲속에 있는 주택입니다. 이 주택의 이름은 파빌리온으로 숲의 들판에 세워져 있으며, 나무가 없는 유일한 광장입니다. 자연 속에 감싸여 숨겨져 있는 이 전원주택시공 사례는 나무와 직접 상호 작용을 하고 테라스와 옥상을 시각적으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이 전원주택시공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외부 마감재를 유리로 마감하여 집 내부를 시원하게 공개하였다는 점입니다. 집 내부에서 자연을 온전히 포용할 수 있는 이 전원주택은 주택의 메스에 우측으로 경사각을 주어 바로 옆에 위치한 떡갈나무가 가지를 뻗어 훌륭한 디자인의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시공의 재료는 스틸과 유리, 체리나무로 제작되어 지어졌으며, 유리로 마감된 벽체를 통해 집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았을 때에 유리 덕분에 청량하고 웅장한 숲의 모습이 그대로 액자로 담긴 듯한 모습이 연출됩니다. 하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통유리로 시도한 전원주택시공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단열의 걱정은 따라오겠죠?
ⓒ archdaily밤에 바라보았을 때 더 아름다운 전원주택시공 사례입니다. 한적한 전원 속에 지어졌기 때문에 내부 프라이버시를 공개해도 괜찮지 않았었나 하는 이번 전원주택, 앞으로도 해외건축사례 중 우리나라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시공법과 다양한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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