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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사람들의 인식은 물론 생활방식과 생각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많은 사회학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즉, 코로나 이후의 사회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사회, 자가 격리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언택트(Untact)'라는 뉴노멀(New normal) 트렌드가 생겼습니다. 기업들은 재편될 사회구조와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좇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만남을 권장하던 사회가 대면을 최소화하며 사람 간의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는 이제 기본 예의가 됐습니다. 많은 이들은 전원주택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파트처럼 밀집된 지역은 집단감염의 위험성도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전원주택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골로 귀촌하여 전원주택을 지어 사는 사람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크게 자각되지 않았습니다. 불편함도 적습니다. 평소에도 이미 도시와 거리 두기를 하며 살았기 때문이죠. 더불어 과학의 발달로 굳이 집값 높은 서울에 거주하는 것을 포기하고 지방, 근교로 향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과학의 발달이란 자율주행모드나 발달되고 있는 배달 문화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교 개학이 늦어지고, 아이들은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는 전원주택으로 와 미리 전원주택을 경험합니다. 이어 세컨드하우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주말용 주택으로 주말에 잠시 와서 지냈다면 지금은 상시 거주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통여건의 변화가 전원주택에 미치는 영향
요새는 교통여건이 좋아지기 때문에 강원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 20분이면 도착합니다. 강북에서 강남까지도 1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 굳이 서울을 선택할 이유가 적어집니다. 수려한 자연환경도 확보된 전원주택의 수요가 급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모드도 전원주택의 변화를 몰고 옵니다. 앞으로 미래 기술이 더욱 발달함에 따라 운전의 부담이 적어지고, 피로도가 줄어 차에 타고 자고 있으면 차가 알아서 우리 집으로 데려가 줄 것입니다.
굳이 2층이 아니어도 좋다, 단층전원주택의 매력
예전에 전원주택이라 함은 2층 전원주택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가지고 있는 대지가 좁은 경우는 2층 전원주택을 추천드리지만 아닌 경우 단층전원주택의 매력도 충분합니다. 2층으로 건축 시에는 계단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요, 계단도 평수에 포함되므로 계단이 차지하는 평수만큼 로스율이 발생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분들은 계단이 부담이 가실 수도 있어 지금은 단층 전원주택으로도 충분히 멋진 조망과 채광으로 전원주택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적은 집 안에서 바깥 풍경을 그대로 감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할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새로운 사회를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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