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전원주택건축을 예정 중이신 건축주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단연 "평당가 얼마예요?"입니다. 전원주택건축비용은 평당 300만 원 선부터 800만 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1억으로 30평대에 집을 지을 수도 있고, 20평대에 집을 지을 수도 있는 것처럼 평당가를 가지고 전원주택 시공 계획을 세우시는 것보다 예산을 미리 잡고 그 예산에 맞게 액수를 먼저 계획하고 집을 짓고 싶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하게 전원주택을 건축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글은 전원주택 건축비용을 좌지우지하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원주택 건축비용을 아낄 수 있는 법을 알아볼까요?
평면에 따라 달라지는 건축비
평면의 모양이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일 경우, 여러 다각형의 복잡한 평면보다 상대적으로 건축비가 적게 소요됩니다. 가장 공사비가 적게 소요되는 평면의 형태는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입니다.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은 외관이 자칫 심심해 보일까 입체감 있게 하시는 것은 보기 좋으나 전원주택 건축비용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지붕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건축비
지붕 모양에 따라서도 전원주택건축비용이 많이 달라집니다. 지붕이 단순한 모양일수록 비용은 당연히 절감됩니다. 평당가가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여도 지붕을 복잡하고 높이 설치하신다면 이에 추가되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지붕의 형태가 건축비에 가장 민감한 차이를 둘 수 있기 때문에 이 점도 유의하시면 좋겠죠?
창문의 종류와 수에 따라 달라지는 건축비
창문의 형태, 창문의 수, 창문의 종류 이 세 가지 또한 건축비의 많은 영향을 줍니다. 공사비를 절감한다고 해서 창문의 수량을 너무 줄일 경우, 오히려 단열이 잘되지 않아 난방비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설계 담당자와 상담하여 알맞은 창문 개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창문의 종류 역시, 미국식 창호, 독일식 창호 혹은 시스템창, 단창 등 종류가 다양하니 창문도 평당가에 많이 영향을 끼치겠죠?
가구에 따라 달라지는 건축비
가구에 따라서도 전원주택 건축비용이 많이 달라집니다. 가구는 특히나 건축주님의 선택의 폭이 넓은 사항이기 때문에 건축비의 차이도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발장, 붙박이장, 싱크대 등 가구 소요비용은 평당가에 포함되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실내 마감재에 따라 달라지는 건축비
실내 마감재의 종류는 엄청 다양합니다. 벽지부터 바닥마감재, 몰딩, 문, 타일 등 어떤 것을 사용하냐에 따라 금액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 점도 선택하시는데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바닥마감재는 기본 장판에서부터 강화마루, 강마루, 데코타일 등 정말 다양하다는 사실!
건물 외장재에 따라 달라지는 건축비
실내 마감재 못지않게 외장재도 전원주택 건축비용을 결정하는 것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비닐 사이딩 → 드라이브 → 스타코플렉스 → 징크 → 벽돌 → 세라믹사이딩 등 가격이 높아지는 마감재 순서입니다. 어떤 마감재를 선택하냐에 따라 편차가 크니 취향과 상황에 맞는 외장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공 면적에 따라 달라지는 건축비
전원주택을 작게 지을수록 평당가가 더 낮아질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평수가 작은 30평 이하의 전원주택은 소형주택 할증료를 포함해 비용 소모가 발생하며, 30평 기초나 60평 기초나 인건비와 자재비는 동일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평수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이 외에도 다락방, 테라스, 포치 등을 포함하면 평당가는 올라가며, 어떤 단열재를 사용하냐에 따라서도 평당가는 조율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토대로 가지고 계신 예산과 전원주택 계획을 세우시면 예산을 책정하실 때에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공간제작소와 함께 합리적인 주택 짓기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전문적인 상담 진행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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