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ec 02. 2021
강릉 단독주택건축 행복을 위한
집짓기를 실현하다
"강릉 단독주택건축- 자연을 닮은 '집'"
심플한 화이트톤 외장재와 블랙 평지붕의 라인감을 더한 전원주택을 소개합니다. 강릉의 바닷소리가 들리는 곳에 위치한 전원주택은 조립식 건축공법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조립식 건축은 주택을 유닛(unit)화하여 현장 부지가 아닌 외부에서 제작됩니다. 때문에 현장시공으로 일어나는 주변 민원, 공사기간 연장, 공사비 증액과 같은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듈과 모듈을 결합하기 때문에 목재의 '내구성'을 강화하여 전문성 높은 건축 실현이 가능합니다.
화이트톤 메탈 사이딩 외장재 질감과 목재의 따스함이 어우러진 외관은 반듯한 '선'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층 테라스는 블랙 철제 난간과 목재로 구성되어 외관의 포인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경사지붕은 2개의 경사진 사면이 존재하기에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며 현대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데요. 경사각도를 완만하게 배치하여 차분하면서 여유로운 외관을 연출하였습니다.
전원주택의 실내는 현관-거실-주방 및 다이닝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픈형 설계로 이동할 수 있어 동선이 겹치지 않으며 거실과 주방은 연결되어있지만 확실한 구분 감을 주어 깔끔한 실내 연출이 가능합니다.
목조주택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는 플랜테리어로 생동감을 주어 화사하며 창호를 통한 채광으로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건축주 부부 아내분을 위한 실내 조경, 취미활동을 위한 운동기구를 배치하여 홈트레이닝, 홈 가드닝 같은 다채로운 생활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목조주택은 친환경자재 '목재'의 장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데요. 나무 본연의 따스한 감성과 더불어 피톤치드 효과로 건강한 전원생활이 가능합니다.
강릉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는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해소는 물론, 마음의 편안함을 안겨줍니다.
2층은 테라스와 개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가족 구성원 각각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있으며 온전히 '본인' 생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생활과도 밀접한 '단열'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공간제작소는 주택의 외측면과 내측면 모두 '기밀 시공'에 중점을 두어 시공하기에 생활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