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하우스는 빠른 시공과 우수한 품질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거 방식입니다.
특히, [공간제작소]의 모듈러하우스는 첨단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활용해 완성도가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실제 설치 현장을 찾아가 모듈러하우스가 어떻게 설치되고 완성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집 한 채가 만들어지는 생생한 과정부터 공간제작소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까지, 지금부터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듈러하우스 사례 소개
이 모듈러하우스는 경기 북부에 설치와 시공을 한 사례입니다. 특이한 점은 인접한 대지에 비슷한 형태의 집 두 채가 나란히 지어진 점입니다. A동과 B동으로 나뉜 이 두 모듈러하우스는 동일한 설계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된 모듈의 개수와 구성이 똑같습니다.
각 주택에는 거주용 모듈 4개와 지붕용 모듈 2개, 총 6개의 모듈이 설치되었습니다. 규모는 1층 18평, 2층 13평으로 한 동당 총 31평 크기의 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각각의 주택은 사용자에 따라 내부 컨셉이 다르게 꾸며졌습니다. 한 채는 젊은 부부 세대가, 다른 한 채는 부모님 세대가 거주할 집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평면 구성과 외형은 두 모듈러하우스가 동일하지만, 실내 마감재와 디자인에서 세대별 특성을 반영해 차이를 둔 것이 특징입니다.
모듈러하우스 설치 현장
모듈러하우스는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약 80~90%의 시공을 완료한 후 현장에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택은 외장 마감을 하지 않은 상태로 공장에서 출고되어 현장에서 설치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는 경기 북부 지역의 특성상 외단열이 필수로 요구되어 현장에서 외단열 작업과 기타 마감 작업을 추가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듈러하우스의 외장 마감에는 기본적으로 스타코플렉스가 적용되었으며, 외단열 및 마감 작업에는 약 열흘에서 2주 정도의 추가 시간이 소요됩니다.
모듈러하우스만의 특별한 공간
모듈러하우스에는 지붕이 덮인 포치가 있습니다. 이 공간은 외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실내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설계되었습니다.
외부 공간이지만 지붕이 있어 관리가 용이하며, 포치에서 탁 트인 외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모듈러하우스 설치 현장을 통해 공간제작소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의 추가 작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외단열 마감이 이루어져 품질을 더욱 높였으며, 각 주택은 사용자 맞춤형 설계로 세대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과 공간 구성으로 차별화를 두어 가족마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공간제작소의 모듈러하우스는 단순히 빠르게 지을 수 있는 집이 아닌 높은 기술력과 세심한 설계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첨단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통한 시공으로 빠르고 정밀하게 건축이 가능하며, 건축주님의 요구에 맞춘 설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담 설계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모듈러하우스 짓기를 희망하신다면, 공간제작소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