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보다 연봉 더 버는 아마존 셀러가 되고 싶다면 리서치는 필수!
현재, 아마존 셀러 계정을 신청하고 아마존으로부터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다음 주 수요일 전까지 연락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마존 셀링(Amazon Selling)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리서치하고 수집해보려고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자료 중에서 유용한 자료들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유익한 자료들은 유료로만 제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얼마만큼의 유용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지는, 일단, 리서치를 해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국내 아마존 셀러 창업 교육 기관들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다. 아마존 셀링이 전문적인 지식을 요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국내 교육기관이 많지는 않았다. 요즘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과정이 온라인으로 전환이 된 듯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전화해서 물어봐도 될 듯하다.
글로벌 셀러 창업 연구소
리머스 - 아마존 컨설팅/교육
http://rimerce.com/amazon-education/
서울 IT 직업전문학교: 글로벌셀러(이베이, 아마존) 양성과정
http://www.seoulit.or.kr/info/info_detail01_cash.html?mcode=&code_uniq_seq=YTdjZmRhZDA3OWZlNDE=
씨이오 - 아마존, 알리바바 셀러 양성반
http://ceoedu.co.kr/3?qvac=f3qA7H
에듀캐스트 - 아마존 PL 창업 인강
글로벌 셀러 아카데이 - 이베이, 아마존 글로벌 셀러 양성 기관
서초 여성 인력 개발 센터 - 온라인 무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셀러 창업 과정
https://seocho.seoulwomanup.or.kr/seocho/edu/selectEduProgram.do?sch_class_code=C100112245
고양 여성 인력 개발 센터 - 국비지원과정 온라인 사업(아마존) 창업과정
http://www.kycenter.or.kr/sub2/course_1.aspx?listUrl=sub2.aspx&cop=CO20200051&p=&ename=
아쉽게도, 대 부분의 교육 기관들이 아마존 셀링에 관한 정보를 웹사이트에 게시를 하지 않고 있어서 좋은 정보를 얻지 못해 유튜브에서 "아마존 셀링"이라고 검색을 해보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찾을 수 있었다.
해외 아마존 셀러 창업 과정의 경우,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과정이 많고 업체보다는 개인들이 아마존 셀링에 관련된 코칭을 많이 진행하고 있었다. 해외는 대부분이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어려움이 없어 좀 더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코칭 비용은 몇만 원부터 몇 백만 원까지, 아마존 셀러의 수익 대비에 코스비가 측정이 되기 때문에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먼저, 저렴한 비용으로 아마존 창업 과정을 들을 수 있는 Udemy가 있고, 아마존 셀러로 유명해진 셀러들이 만든 아마존 코칭 과정들을 몇 개 모아보았다.
Udemy
https://www.udemy.com/topic/amazon-fba/
Private Lavel Masters by Tim Sanders
https://privatelabelmasters.com/
Amazon FBA Course by Kevin David
https://officialkevindavid.com/amazon-fba-course/
Product University by Sophie Howard
https://www.nineuniversity.com/homepage1234
그러고 보니 작년 2019년 12월에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아마존 셀러 Sophie Howard의 광고를 보고 "Amazon Jetstream Income"이라는 패키지를 저렴하게 구입한 적이 있다. 그리고 곰곰이 더 생각을 해보니, 그전에는 아마존 셀러 Adam Hudson의 광고를 보고 프로모션 패키지를 구매를 한적도 있었다. 당시에는, 아마존 셀링이란 것에 관심이 없었는데, 나는 왜 그것들을 구매를 했을까? 솔직히 말하면, 패키지를 구매를 한 뒤, 이 글을 쓰는 오늘까지도 파일을 열어보지도 않았다. 비로소, 오늘에서야 파일을 열어보고 정보를 확인을 했지만, 이미 많은 아마존 제품의 URL들이 삭제되고 없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확인해 볼걸..
생각보다 웹을 통해서는 "아마존 셀링"에 관련된 한글로 된 정보는 볼 수 없어 유튜브에 접속하여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유튜브에는 꽤 괜찮은 영상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내가 찾던 "알리바바 아웃소싱"을 가르쳐 주는 유튜버가 있었는데 (혀니TV), 그의 영상의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L3fUhpkSWbU 이다 (*필자는 해당 유튜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초보 아마존 셀러의 경우 이 유튜브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은 아침 7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 아마존 셀러 등록을 마치고 리서치를 한다고 시간을 다 보냈다. 특별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피곤하다.
* 필자는 위에 언급된 기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오늘의 일기
2020.09.12 7:58 pm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에 사는 친구와 통화를 하였다.
이야기를 하다가 아마존 셀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자연스레 이런저런 아마존 품목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꽤나 재미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그럼, 우리 아마존 셀링 같이 해볼까?"라는 제안을 했고, 친구 역시 평소에도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친구라 흔쾌히 동의를 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함께 비즈니스를 할 파트너가 생겼다.
혼자서 하는 것도 괜찮았지만, 함께 할 든든한 친구가 생기니 이것도 꽤 괜찮은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그 친구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상반이 되었기에, 서로에게 팔과 다리가 되어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일단, 일반 계정으로 신청을 해놓았기에 품목 20개는 내가 원하는 것, 나머지 20개는 친구가 원하는 것으로 결정하기로 했고, 늦어도 2주 안에는 품목 40개를 업로드시키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아무래도 다음 주부터는 물품 선정도 해야 하고 공급처도 연락하거나 찾아가야 할 것 같아 많이 바빠질 것 같다. 일단, 마음을 먹었으니 미루고 싶지 않고, 2020년 9월 26일까지 품목 40개 업로드 마무리할 예정이다.
머릿속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럴 때는 일단, 행동으로 옮겨 저지르고 봐야 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