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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Mar 20. 2022
새벽기상
가끔
눈이 반짝이는 새벽이 있다
같이 밤을 지새우는 우리는 입이 쓰지만
어쩌겠나
누구나 잠 못 이루는 밤이 있는 것을.
D+36 잠 못 이루는 밤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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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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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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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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