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나머지는 절반도 잊지 마세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생각으로
브런치 작가에 지원을 했었다.
시작이 어렵지, 작가가 되고 나면
글은 저절로 써지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나머지 절반에 대해
간과하고 있었다.
마치 달리기와 같았다.
첫 발을 떼는 것이 어렵지만
뗀 발을 구르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경험상
발을 떼어 출발을 하고,
발을 구르는 과정을 지나
가려했던 그곳에 도착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시작은 힘들고,
과정은 고되지만
결과는 좋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결과를 안 보는 쪽보다는,
보는 쪽이
좋다.
지각이지만 첫 브런치 북의 마지막 글입니다.
속담의 절반응 지금까지 읽어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절반을 다시 한 번 봐보고,
다음 절반을 고민해 봐야겠어요.
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어디에 있든 건강하시고, 좋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