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Life

낯선 곳에서의 나

새로운 환경은 좋은 자극이 된다.

by 꼼마

낯선 곳에서의 나는 엄청난 모험가이다.

어쩌면 콜럼버스를 뛰어넘을 수도?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그런 모험가가 된다.


서울에서의 나는 사람들이 규정한 ‘나’라는 사람의 틀에 갇혀있다.

그 틀은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항상 내 주변에 존재한다.


반면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틀’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틀을 깨는 노력조차 할 필요가 없다.

갓난아기처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신감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상반되는 단어이다.

그리고 그 ‘실패’는 상당히 주관적이고 나를 둘러싼 환경에 의해 정의된다.

어떤 곳에서의 실패가 어떤 곳에서는 단순히 ‘경험’으로 치부되고 넘어갈 수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것이다.

자신을 옭매고 있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신감’으로 가득 차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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