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해외 이직 준비 / 커리어, 자기 계발 멘토링
인프런 발표를 준비하면서 인프런에 멘토링을 개설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저의 블로그나 건너 건너 아는 사람들을 통해 커피챗을 간간히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이런 방법으로 좋은 인연이 되고 건설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들을 많이 찾았지만, 사실 확실한 고민이 준비가 되지 않은 때에 연락을 주셔서 서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채로 끝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멘토링에서 저는 도움을 드리는 입장이지만 사실 대화를 통해 저 또한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사람들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 싶고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이런 요청을 거절하지 않았던 것이고요.
다만 약간의 금액을 지불할 때 멘티분이 스스로의 상황을 더 깊게 생각해 보고 고민을 정제된 형태로 만들어오실 가능성이 크고, 그래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된다고 믿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커리어 카운셀러도 아니고 이것으로 큰돈을 벌 생각도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개설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멘토링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고맙습니다.